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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ork '09 / '13 짤막 비교

오늘 새벽, 사과실업은 그들의 운영체제인 OSX 10.9 Mavericks와 그들의 Office App인 iWorks를 공짜로 풀었다.MS에 대한 대놓고 선전포고임과 동시에 모바일 시장을 못따먹은 MS를 향한 진지를 구축한 느낌이랄까나.. 여하튼, 매버릭스는 간단하게 살펴보았으니, 이번에는 문제의 화제작 아이웍스 패밀리 가운데 고 잡스옹의 미려한 프레젠테이션을 담당했던 키노트의 사진 몇장으로 이야기 할까 한다. 오늘 나온 뜨거운 신작 키노트 13의 인트로 ~ 이 녀석 역시 iOS7의 영향을 받았다.아이콘 역시 Flat해지고 알록달록해졌다. 앞으로의 OSX의 갈 방향이 저러면... 절망적인데..... 여하튼 프레젠테이션 생성을 하게 되면,... 테마를 생성해서 이렇게 작성하면 된다.오피스를 다룰 수 있다면..

[Like a star] IU / Corinne Bailey Rae / 김예림

투개월과 윤종신의 니생각 이후에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을각기 다른 가수들이 부른 버전이 내가 궁금해서 올리기로 마음 먹었다. 그 두번째 노래는 아이유 양이 라이브 무대에서 즐겨불렀던 Like a Star원곡은 Corinne Bailey Rae 무슨 평을 하겠는가, 09년 아이유의 목소리는 녹는다. (사실 저 때 나는 군대에 있었지...) 다음은 원곡... 원곡 자체가 좋으니 평가는 뭐라 못하겠다.코린 베일리 래의 목소리도 워낙 좋기도 좋고..그냥 감상할때 소름만 조금 돋을 뿐 다음은 얼마전에 김예림이 라디오에서 불렀던 버전김예림의 특유의 창법과 목소리가 색다르게 만드는 느낌 목소리가 몽환적일세~ (종신옹 콘서트에서 저 처자 이쁘다.라고만 생각했는데, 노래 부르는것도 참 괜찮다는 생각도 들었다.)(다만 예능..

2011 월간 윤종신 니생각 & 슈스케 3 투개월 니생각

문득 내가 너무 지쳐 힘들었을 때, 월간 윤종신의 노래를 들으며 홀로 위로를 한적이 있다. 그 가운데, 가을에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였던 2011년 월간 윤종신 9월 니생각 (Feat. 김그림) 김그림의 목소리와 장재인의 목소리는 너무 좋은데, 두 가수 모두 오디션 프로 이후 활동이 뜸해진게 정말 아쉽다는 생각 뿐... 먼저 김그림의 목소리로 들어보면~ 뭐라 평하기 힘들지만, 맑고 그리운 느낌이 많이 드는 기분~ 다음은 투개월의 목소리로 들어보면, 몽환스러운 느낌....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나는 이 노래는 김그림의 목소리가 더 맞는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 이 노래를 윤하나 아이유가 부르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조금은 들게 한다. 한 해 두 해 나이가 먹을 수록 댄스가수들의 노래보다는 종신옹의 노래들이..

OSX 10.9 Mavericks 간략 리뷰

사과실업의 OSX 10.9 GM(Gold Master)이 릴리즈 되었다. 06 Late 흰둥이 맥북시절 (10.4 Tiger) 부터 맥을 사용하면서, 꾸준히 판올림하면서 사용해오며, 이번 10.9의 릴리즈를 내심 기다려왔다. 이번 고문(....)에 사용된 디바이스는 2012 Mid Macbook Pro 달라진 점이 있다면, 10.8까지는 우리와 친숙한 덩치 큰 고양이들이 코드네임이었다면,10.9부터는 도시의 이름이 적용되었다고 한다. 설치 이미지 마운트하면, 이렇게~ 예전에 고양이들이 노려보는 화면이었다면, 10.9에서는 파도가 넘실대는 화면이 X 사이로 보인다. 사실 걱정이 된 부분이라면, iOS7에서 과도한 스큐어몰픽을 걷어냈다며 진행한 아이콘의 휘향찬란함이었다. OSX 설치가 완료된 이후, 사파리에..

13.09.18 마포대교 생명의 다리 출사~

몇 개월 전부터,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못갔던(귀찮고, 더워서 안갔던 이라 씀...) 마포대교를 이제서야 다녀왔다. 사실 몇 달 전, 다른 분의 블로그에서 보고, 다리 난간에 쓰여진 글귀를 보고 눈가가 뜨거운 느낌이 들었는데... 오늘은 그 길을 버스를 타고 내려서 마포대교로~ 사실.... 추석이라 날이 선선할 줄 알았는데,최고 온도 31도..... 가는 길에 나무에 달려있는 뿡뿡이 인형이~ 다리를 어느정도 건너고 나니, '다리에 하나씩 메시지가 있었다. 메시지는 건너는 보행자와 대화하듯 되어있는 것이 특징불명예스러운 기록이지만, 서울시 다리 가운데 마포대교에서 자살하는 사람이 가장 많다고 한다.이러한 이유로, 삼성 생명이 마포대교에 설치해둔 것이 생명의 다리이라고 한다. 사실 나쁜 마음 먹고 온다면, ..

일상/간 곳 2013.09.21

13/03/30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방문기

현대카드에선 카드사에서는 벌이지 않는 꽤 특별한 것들을 많이 만들어 낸다. 현대카드는 그들의 문화를 전파하며, 그들을 좋아하는 팬들을 많이 만들어내는 중이다. (반대로 혜택이나 깐깐한 것들로 인해 다소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이번 포스팅에선 현대카드에서 만든 디자인 라이브러리를 다녀온 이야기! 음...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는 삼청동 헌법재판소 인근의 가회동 주민센터에 위치해있다. 3호선 안국역에서 내려서 조금 걷는 것도 좋고, 어떻게 가는것도 다 좋지만 오늘은 종각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다. 항상 그렇지만 종로는 주말이나 평일이나 차가 가득가득하다. 배차 간격은.... 눈 앞에서 바로 차를 놓쳐서 그런지 조금 기다렸다. 마을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 버스에 아주머니들이 시끌시끌하..

일상/간 곳 2013.03.31

아이폰 4 / 5 이거저거 살짝 비교 #1

25개월동안 쓴 아이폰4를 이제 놓아주고, 아이폰5로 전화기를 옮기게 되었다. 처음 받은 핸드폰.... -_- 초기 불량덕에 다음날 센터를 방문케한 이..... -_-아이폰4에서도 이래저래 말 많았던걸로 기억나는데, 5에서도 그 악몽이 되 살아나는거 아닌가 살짝 걱정이되기도 한다. 사진 좌측 아이폰 5 화이트 32 사진 우측 아이폰 4 16기본적인 측면해상 가로 해상도는 같으나, 세로 해상도가 아이콘이 한줄 더 들어갈정도로 늘어났다. 그리고 사진으로 보이는 것처럼 4인치임에도 불구하고 살짝만 늘어난 사이즈다. 액정은 5가 누르스름한 색을 보인다. 4 그리고 5 모두 갤3 아몰레드처럼 인위적인 쨍한 색감이 아니라 오래보고 있기에도 편하다. 두께는 5가 4에 비해 얇아졌다. 5는 4에 비해 뒷유리가 없다시피..

지하작업실 2012.12.09

스타벅스 머그와 외출한 늦가을 여의도공원~

스타벅스 사이렌즈 두번째 미션! 12년 크리스마스 MD와 함께 떠난 여의도 공원 나들이를 담아봤어요. 이번 2012년 스타벅스 크리스마스의 슬로건은 "Rekindle the Joy"라고 해요~ Kindle? 아마....의 그 전자책리더라는 걸 알았는데 Rekindle은 무슨 뜻인지 몰라 사전을 찾았더니 "다시 찾은 즐거움"이라고 해요. 크리스마스 시즌의 그 즐거움을 다시 찾는다는 슬로건~ 크리스마스는 자는 날인줄로 아는데... 아닌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 11월 말, 여의도 공원의 단풍은 정말 빨갛게 물들어있어요. 제법 쌀쌀하고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이쁜 단풍을 보지 못할 줄 알았는데, 생각과는 반대로 빨간 단풍이 많아 사진 찍는 맛이 나더라구요. 여의도 끝자락(전경련 회관 건너편)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카테고리 없음 2012.11.25

구글 애널리스틱 툴로 본 내 블로그의 모습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어서 글을 올린지도 6년 가까이 된다. (그간 참 안해서 그렇지... -_-) 간간히 내가 기억해야할 혹은 내가 내 스스로 배웠던 것들을 올리기 위해 (혹은 내가 좋아하거나 자주 가는 쇼핑 장소를 올리기 위해 티스토리를 이용하기도 한다.) 티스토리, 워드프레스는 사용자에게 자유를 준다. 워드프레스는 커스터마이징만 지대로 하면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미친듯한 퍼포먼스를 내주고 티스토리도 포털에 묶인 블로그에 비해 자유를 준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다. (물론 다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지만...) 하지만 티스토리에서 가장 약점으로 꼽히는 부분이 블로그에 대한 통계에 대한 내용이다. 경쟁사인 네이버 블로그의 스마트 리포터와 티스토리의 통계를 놓고 보면.... 안구에 습진걸릴정도로 부족..

글로시박스를 받아봤다.

입사 2개월차, 마케팅을 접한 것도 2개월째다. (물론 학교에서 마케팅을 전혀 배운적도 없다.) SNS를 담당하면서 인지도가 제로인 상태에서 온라인에서 효과적으로 입소문을 내기 위한 방법 조차 모르기에 SNS 담당자 모임 페북 그룹에 가입하게 되었고, 오늘은 회사 인근동네에 계신 분과 점심을 같이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그리고 받게 된 글로시 박스 11월호 요새 유행처럼 번진 서브스크립션 서비스(Subscription Service)인데, 이 서비스는 보통 정품 혹은 정품에 준하는 제품 1개와 다수의 브랜드의 테스트 킷(혹은 샘플)을 하나의 테마로 모아 박스로 만들어 사용자들에게 발송해주는 것을 말한다. 금액은 구독비용이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에서 매겨진다. (보통의 서비스들은 17000원을 초과하지 ..

일상 2012.11.16

1년의 기다림, 그리고 다시 만난...

스벅스벅한 글 발싸! 또 다시 건물 주변엔 화려한 불빛이 감싸고 있고, 빨갱이라 욕할수 있는 그 색깔이 이 시즌엔 너무 당연한 듯 이 시즌을 대표하게 되는 시즌이 돌아와버렸다. 사실 난 커피를 처음부터 아메리카노로 마신 용자는 아니다. 처음에 허세부리려고 마끼야또 벤티에 휘핑 잔뜩올린걸 먹고, 속에서 원심분리가 되었던 기억을 안고 서서히 아메리카노에 맛을 알아가게되었다. 2007년 알바할 때, 일하는 분이 에스프레소를 칡즙처럼 드시길래 안쓰세요? 라고 물어봤더니, 하나도 안쓰다고 하시던 그 대화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혓바닥에 닿는 아메리카노보다 지금 서있는 세상살이가 더 쓰고 독한거니까 그런거일수도 있겠지? 작년 11월, 한창 취직으로 멘붕멘붕 열매를 먹고 있을 무렵 별다방 크리th마th 블렌드가 출..

카테고리 없음 20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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