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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북 정리

바쁜 날도 있으면 하루는 쉬어줘야 한다. 장염이라 아프다고 낑낑댈때가 2주전인데, 한동안 장 상태가 좋던가 했더니... 다시 또 안좋아지고 있다. 음식을 조심해야할꺼같은 기분이 든다. 오랜만에 티켓북 정리를 했다. 막상 정리한다고 정리했는데, 작년과 올해 초까지 본게 꽤 된다. 08년 후반기~10년 후반기까지는 나에겐 잃어버린 2년... 2007년에 샀던 티켓북을 아직 쓰고 있으니 오래 쓴다고 해야하려나... 아님 그만큼 내가 문화생활을 못하는건가... 이건 반반이겠구나.. 이 티켓 참... 나에겐 뜻 깊은 티켓이다. 영삼성에서 얻어서 갔던 티켓이었는데, 이날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앙드레김 선생님을 봤다. 이제는 계시지 않으시니, 나에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 분을 뵐 수 있던 곳이었다. 15만원의 티..

일상 2011.01.29

졸업작품 #3 - 졸업작품의 등대를 만나게 되다!

학기 중에 내가 반장이던 과목의 교수님께 오늘 도움을 요청하였다. 교수님은 흔쾌히 내 도움 요청을 수락해주셨고, 오늘 나의 아무것도 안된 설계를 짜주셨다. 교수님이 나에게 던지신 이야기.... 책 보면 다 나와있어...... 책 보고 한번 더 해봐봐.. 그렇다. 난 책을 잘 안봤다. ㅠ_ㅠ 두시간여동안 분석을 해보니 뭔가 잡히는 기분이다. 물론~ 잡힌다고해서 다 잡힌게 아니라 더 잡아야겠지만, 지금은 내가 가장 많이 다루는 툴은 MS 워드와 함께 파워포인트다. 서류작업의 희망은 어느정도 보인다. 아 그리고 버전관리도 해야지... 무튼~ 오늘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워왔다.

지하작업실 2011.01.28

졸업작품 #2 난관에 봉착하다.

졸업작품을 하다보니... 소프트웨어의 흐름도를 알게 되는 기분이다. 예전에는 그냥 설계 - 코딩 - 테스팅이 끝인줄 알았는데, 설계 단계에서 꽤나 많은 단계들이 있는 것을 느꼈다. 일단... 맨땅에 그림부터 그릴라니까 죽겠다는거였다. uml이란 칼자루는 거의 모든 것이 이뤄진 후에 드는 것인데, 이게 거꾸로 되어버렸다. 고로..... 요구사항 분석서도 만들지 않은채 다이어그램을 그린다는 쑈 아닌 쑈를 한 것. 하하하... -_- 발표가 다음달이니.... 일단 웹에 떠도는 문서들을 냉큼 다운받아서 그 자료를 분석했다. 주말에 지난번에 질러둔 달과 6펜스 가서 문서 제대로 작성 해야겠다. 문서단의 작업이 참 쉽지만은 않다. 어려움 어려움 ㅠ_ㅠ

지하작업실 2011.01.28

영화 복습하기 - 아이언맨/쿵푸팬더

저장해놓고 포스팅 늦게하는 .... 며칠 히어로 무비에 빠져있었다. 지금 나에게는 Hero가 필요할 뿐.... 음... 뭐랄까나... 마지막에 메가마인드를 집어넣은 이유는..... 난.... 사실 히어로보다 가끔은 악당이 더 좋다. 사실.... 악당도 악당하고싶어 한건 메가마인드처럼 그리 드문일이니까. 올해 토르와 함께 쿵푸팬더2와 트랜스포머3까지... 블록버스터 봇물 터졌다고 하더라... 마블 코믹의 영화는 다 좋아하는데, 이것참..... 내년 극장 vip 되는 소리가 1월부터 들린다. ㅋㅋㅋㅋ

일상 2011.01.24

방학 - 주말에 갔다온 학교.

졸업작품으로 시작하는 이야기... 4학년이라 학교를 자주 왔다갔다 한다. 뭐... 우리학교가 서울안에 있거나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에 있다면... 좋았으려만.... 그 기대는 저기~ 저 멀리 하늘로 후려 쳐준다. 대략 거리는 저렇게 나온다.510번 버스를타고 죽 가는건데.... 버스를 타고 간 거리를 찍어서 그렇지 집에서 영등포역까지 나와서 환승을 하게 되는 시나리오를 짜면 가는데만 두시간여가 걸린다. 훗.... 나란남자.... 4년동안 쭉~ 통학한 남자... 무튼.... 오늘 아이템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학교에서 뭉치기로 한 날이었고, 학교를 갔다. 졸업작품..... 작년 10월인가 9월에 찍었던 화면. 아마 축제때 찍은거로 기억이 나는 학교 기숙사 건물... 뒤에서 보면 좀 이상하게 생긴건데....

일상 2011.01.24

동적디스크..... 잊지않겠다.

컴퓨터 속도가 너무 나오지 않아 포맷을 하던차에 내 하드가 동적디스크로 잡혀있다는 이야기를 보았다. 맙소사.... 데이터 이동으로 거의 시간을 다 잡아먹은거다. 이리저리 꼼수를 써보긴 했지만 시스템 하드에서 데이터 하드로 잡힌 동적디스크를 살려서 백업하는 것 그리고 죽어버린 동적디스크를 백업하는 내용밖엔 나와있지 않았다. 젠장..... 동적디스크로 잡힌 하드디스크는 윈도도 설치가 안된다. 그리고 데이터 또한 백업을 해야하기때문에, 음악과 동영상을 많이 보유한 나로서는..... "망할"이란 이야기가 절로 나오는 시스템. 고로 이번에는 좀 통크게 1.5테라를 나눠버렸다. 시스템 200기가 음악+무한도전 600기가 나머지 쩌리 데이터 나머지 1.5테라도 쓰다보니... 부족해지는 참... 무튼 다시는 절대~ 넵..

일상 2011.01.20

나도 QR 코드 생긴 남자!

네이버에서 QR코드를 만들어주길래~ 넙죽 냅다 만들었다. 명함도 없고 뭐 마땅히 소개할만한게 없는것 같길래 만들었다. 간단한 이유지 않은가? 소개에 쓰고 싶은 것들은 많은거 같은데, 정작 무슨 소개를 해야할지 몰라서 간단한것만 써버렸다. 내가 너무 잘나서라는 생각에...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에 써볼만한 하지 않은가? 내 소개가 추가할만한게 더생기면 소개란에 더 쓸 예정이다~

일상 2011.01.12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 설치 완료!

자바를 먼저 공부를 해야하긴하지만.... 일단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알아야하기때문에, 에뮬레이터 설치를 해봤다. 사진은 2.3버전 - 진저브레드 빌드의 에뮬레이터 솔직히 그닥 변경된점은 없어보이긴하는데.... 마켓을 설치할려고 adb를 써서 깔려고 하는데, 에러를 뿜어주던 친절한 녀석.... 망할... -_- 처음으로 AndroidTest라는 프로젝트를 만들어봤다. C언어의 Hello World와 똑같음...

지하작업실 2011.01.12

서울에서 가기 쉬운 바다 - 오이도,대부도

졸업작품 Confirm을 맡고 난 뒤에, 고기로 배를 채우고(고기가 아니면 뱃속이 시동이 안걸리는 특이한 위장) 그냥 즉흥적으로 오이도와 대부도를 갔지요. 오이도의 등대입니다. 추워서 내리기 싫어서.... 차에서 구경했다는. ㅎㅎㅎ오이도에서 시화 방조제를 타고~ 10여분간 달려 도착한 대부도. 이곳에서는 바다를 쉽게 볼 수 있지요. 저 멀리 인천대교도 보이긴 하는데, 야간이라 찍히지 않았어요. ㅠㅠ 바다의 포말이 얼어붙어버린 추운 겨울바다. 하지만 도시에서와는 다른 트인 공기가 반겨주어서 새로운 기분이었습니다. :) 다음에도 갈 일이 생기면 또 가보고 싶군요.

일상 2011.01.11

무한도전 다이어리와 캘린더

지난 달에 받은 무한 도전 다이어리와 캘린더~ 대학교 1학년때 무모한 도전부터 시작해서 내 아이디어를 만드는 프로그램이자 재미있는 생각은 여기서 다 나오는듯 싶다. 물론 달력으로 얻은 수익금을 그들 배를 불리는게 아니니 더더욱~ 의미가 깊기때문에... 포장되어 온 자태~ +_+ 찌롱이형의 새가 되어 날아 가는 사진 그리고 미존개오 항돈이형~ 사진 정말 잘찍고 그걸 또 잘찍은거같음 ㅋㅋㅋ 무한도전 다이어리~ 올 한해 무한도전과 함께 할끼니?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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