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콘래드 서울] 코노소어 멤버십 블랙 갱신

[영민] 2023. 6. 2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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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가입한 콘래드 멤버십의 기한이 다 되고, 가입한 카드의 바우처를 골라야할 시기가 다가왔다.

애초엔 동남아 동반 1인 여행권을 쓸까 했는데, 시간도 시간이거니와 자금 부족으로 무리일듯 싶고...

https://www.shinhancard.com/pconts/html/card/apply/premium/1188283_22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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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 돈을 받고 쓰는 미천한 존재이기 때문에, 자주 갈 수 있는 곳의 호텔의 멤버십으로 결정했다. 

 

https://conradseoul.co.kr/hub/ko/membership/connoisseur.do?searchPkgCategory=K02 

 

MEMBER_CONNOISSEUR

 

conradseoul.co.kr

그나마 좀 덜 칼질 된 멤버십이라고 해야하나

잘 빼먹을 수 있는게 아직 많아 보이기에, 연장을 결정했다. 

고객센터에서는 시간이 좀 걸린다 이야기 했고, 기존 멤버십이 이번 달 까지 기간이 남아있어서 괜찮다고 했다. 

접수를 마치고 나면, 며칠 뒤 호텔에서 연락이 오고, 수령 방법에 대해 물어본다. 

걸어서 5분 거리인데, 굳이 우편을 받는 것 보다 찾아가서 받는게 좋아 호텔에서 받아왔다. 

흰 봉투를 열어보면, 팀리더 분의 명함이 들어있고, 자주색 카드 봉투가 들어있다. 

봉투에는 이름과 함께 회원번호와 유효기간이 적혀있는 카드가 적혀있다. 

환영 메시지가 있는 종이가 한장 있다. 

오타가 있는 건 좀 흠이지만... 무난무난한 안내이다. 

뒷면에는 이 카드에 들어있는 혜택이 적혀있다. 

 

올해도 카드 연회비를 생각해보면, 연회비보다 더 많은 혜택이 들어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아래의 작년 혜택에 비하면 제스트의 혜택이 줄어들었지만 말이지...

 

2022 코노소어 멤버십 혜택 내용

 

작년과 올해 혜택을 놓고 봤을 땐 작년은 제스트 2인 입장이 가능했는데 올해는 20만원권으로 대체되었다. 

제스트의 금액을 생각하면 2명이 먹어도 추가 결제가 반드시 필요하게 된 상황이다. 

작년 카드와 올해 카드 비교 

지갑에서 많이 꺼내지 않았는데도, 생각보다 코노소어의 은박이 쉽게 까진다.

1년짜리 멤버십 카드이지만,호텔 이름빨에 비해 조금 아쉽네

 

추천 - 여의도에서 많이 먹는 사람

비추천 - 여의도를 자주 오지 않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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