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4

[크리스마스 음악] 윤종신 - Merry Christmas Only you

월간 윤종신 2012년 12월호에 있던 노래로 유희열이 작사 작곡 편곡한 노래로, 옛 환생과 비슷한 노래처럼 들리기도 한다.뮤직비디오에선 유희열의 역할의 비중이 상당히 큰데 음악만 듣고 좋다 좋다 했었는데, 뮤비 보고 나서 빵터졌다. 씬스틸러 희열옹...자세한 내용은 뮤비 3분대를 보면 나온다. 진짜 이 형님은 무슨 약을 자셨길래 이런 연기를 잘 하시지 ㅋㅋㅋ 이 동영상은 유희열에 스케치북에서 신치림이 부른 버전나래이션은 희열옹이 맡아주고, 조정치와 하림의 연기가 일품이다.

[윤종신] 오늘의 날씨 - 그나마 산뜻한 종신옹 노래

종신옹 노래 가운데 그나마 산뜻한 노래 (클래지콰이의 피쳐링이 있어서 그런건가?) 헤어짐과 슬픔이 가득한 종신옹의 노래를 들어서 갑자기 박아진 윤종신의 노래를 들어보니,사실은 좀 어색어색했다가, 이런 노래 역시 잘 어울린다는게 느껴진다.... (대체 진짜 무슨 약을 하면 이런 명곡을 줄줄히 쓸 수 있는건지 궁금함) 시간이 흘러, 클래지콰이의 멤버인 호란과 같이 작업한 그리움 축제는 다시 차분하고 그리움을 노래하는 종신옹의 원래의 색으로 돌아오게 된다. 점점 이 양반에게 빠지게 되는 것으로 보아.... 나도 나이를 먹어가는게 느껴지게 된다.

월간 윤종신 2012년 1월호 - 느낌 Good (Feat. 장재인)

페이스북에 미스틱 89와 월간 윤종신을 자주 보는데, 오늘은 미스틱 89에서 장재인 영입에 성공했다는 포스트가 떴다. 미스틱 89 소속 여가수를 살펴보면... - 박지윤- 김예림- 퓨어킴- 장재인 살짝 메이저에선 벗어 나 있지만 자기만의 색이 강한 여가수들이다. 목소리 또한 또렷 명확한거보다 잠에서 깬 부스스한 목소리나 몽환적인 목소리... (사장님 취향이 그런거같다. 분명히...) 장재인과 윤종신이 아예 만나지 않은건 아니다. 월간 윤종신 작년 1월에 장재인과 함께 했던 노래가 있는데 이 노래도 꽤 좋아서 내 플레이리스트에 계속 박혀있는 중

2011 월간 윤종신 니생각 & 슈스케 3 투개월 니생각

문득 내가 너무 지쳐 힘들었을 때, 월간 윤종신의 노래를 들으며 홀로 위로를 한적이 있다. 그 가운데, 가을에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였던 2011년 월간 윤종신 9월 니생각 (Feat. 김그림) 김그림의 목소리와 장재인의 목소리는 너무 좋은데, 두 가수 모두 오디션 프로 이후 활동이 뜸해진게 정말 아쉽다는 생각 뿐... 먼저 김그림의 목소리로 들어보면~ 뭐라 평하기 힘들지만, 맑고 그리운 느낌이 많이 드는 기분~ 다음은 투개월의 목소리로 들어보면, 몽환스러운 느낌....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나는 이 노래는 김그림의 목소리가 더 맞는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 이 노래를 윤하나 아이유가 부르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조금은 들게 한다. 한 해 두 해 나이가 먹을 수록 댄스가수들의 노래보다는 종신옹의 노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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