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2

[압구정 가로수길] 일본식 함박스테이크집 HEYA.

2013년 11월 9일 압구정과 신사동 그리고 가로thu길 먹방의 마지막 블로깅 간단한걸 먹으러 들어갔는데, 역시 식사였다. 메뉴는 단 두가지 남성용과 여성용 내가 먹은 메뉴는 온나노 함바그 밥상이란다. 가격은 8800원 크림 소스 함박스테키라니... 접시를 받아본 순간, 밥반찬은 아니라는 것은 직감했지만.... 많이 먹었지만, 이 역시 남김없이 사라지게 되었다. 위에 올린 치즈와 크림소스는 느끼할 수 있지만, 단무지와 샐러드가 좀 덜어준다.그리고 느끼한걸 잘 먹는 식성인지라... 글쎄..... 밥이 부족하다 느낄 수 있는건 내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 맛있다. 다시 한 번,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_+ HEYA - 개인적인 평가 - 돈가스는 싼티나고 등심이니 안심이니 스테이크는 비싸서 부담없이 칼..

먹은 것 2013.11.10

[압구정 가로수길] 초코, 초코, 초코 - 에이미초코

비 내리는 압구정, 덩치 큰 세 남자의 먹방은 계속된다. 압구정동에서 배도 꺼뜨리고, 디저트를 먹을겸 가로수길을 찾았다. 오랜만에 호강하여, 참 좋긴한데, 장이 놀라 고생하는거 아닌가 내심 걱정됨..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가로수길에 위치한 에이미초코, 디저트를 먹으려 이 곳 저 곳 돌아다녀봤으나, 토요일 늦은 오후엔 어디를 가도 커플들이 바글바글하고, 사람들이 워낙 많아, 이 곳을 찾게되었다. (사실 이 곳도 1~2층은 만석, 그나마 3층에 자리가 조금 있어서 3층으로 오게 되었다.) 에이미초코라는 곳을 알고는 있었으나, 예전에는 단층에 신사역쪽에 가깝던 그 곳이 아닌, 가로수길 중심, 그리고 3층으로 된 건물을 보고, "쪼꼬에 대한 열정으로 바짝~ 버셨군..."이라는 생각을 했다. 마치, 나이트에서 ..

먹은 것 201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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