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포스팅을 계속 하다보니, 섹션을 분리 시켜야 할 시점이 슬슬 다가오는 듯 하다.버라이어티한 맛도 없잖아 있는데, 하나의 주제를 집중적으로 써야 좀 더 좋을텐데 여러 주제로 글이 올라가는 것 같아 내 스스로 내심 아쉬운 면도 없잖아 있다. 뭐... (내 쓰고 싶은 맛에 쓰는 것이 내 블로그니까) 이번 섹션에서는 예전 게임 가운데, 이대로 잊혀지긴 아쉬운 게임들, 그리고 기술의 발전으로 다른 플랫폼을 나오면 어떨까라는 게임을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세가의 마지막 콘솔이자 비운의 게임기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드림캐스트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까?현 세대(PS3, Xbox360) 기준으로 하면, 아버지와 할아버지 뻘 되는 콘솔이다. 발매된지는 약 15년 가까이 된 녀석으로 일본에서 발매 된 이후에는 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