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삼성 11주년을 기념하는 홈커밍파티가 올해에도 열렸다. 2주년 파티는 11월께에 했던거 같았었는데, 어째서인지 작년, 올해의 홈커밍 파티는 8월 9월 이즈음께에 하게 된다. 2007년에 처음으로 영삼성을 알게되고, 나도 햇수로 10년차 회원이 되었다. 과연 내가 영삼성 사이트의 영...(Young)에 맞는지는 가끔씩 의문을 갖지만... 작년엔 Level U 헤드셋을 참가자 전원에게 선물로 줬는데, 올해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물 받게되었다. 참가자 전원이고, 케이터링+식권+선물+외주 에이전시+진행자+초대가수 비용을 생각한다면, 삼성은 참석자 1인에 대한 행사 예산을 얼마를 잡고 집행했는지... 어릴적엔 이런게 보이지 않았는데, 나이먹고 회사짬 먹고서는 이제 예산에 대한 생각이 먼저 들게 되네... 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