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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1] 카톡 띠부띠부씰 보유 현황

중1,2때나 모았던 카톡 띠부띠부씰 모으기를 곧 서른인 지금 다시 발동걸려 모으기 시작했다. 8월 1일 현재, 대략 14개정도 모음....(2개는 노트북에 붙어있고, 2개는 집에 미개봉 상태로 있는 중) 모으다보니 28번째 네오 스티커가 중복이 나왔네.... 이제 까는 스티커마다 블로그에 올려야지! 아침마다 피치피치빵이나 초코롤 하나 먹으면서 스티커 까는 재미가 쏠쏠하네.. 곧 서른에 이짓하고 있다니......

[140720] 노들밭 근황

카테고리는 개설하고, 휑~하니.... 컨텐츠도 없고, 지난 6개월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논 것 같아서, 밭에서 한 일을 역으로 올리든, 정으로 올리든, 일들을 올려보려 한다. 아직 망각주기에 있는 지난 일요일 밭소식부터 시작... 아랫지방은 장마로 인해 비피해가 우려된다고 이야기가 나오던데서울은 장마철에 비가 온다고 이야기해도 1.5mm 5mm등 비라기 보다 쥐오줌마냥 찔끔 내리는 듯한 마른 장마로 인해 다 말라 붙었다. 물론 매일 밭에 나가 근황을 살피며 물주기를 빼먹지 말아야하는 일도 해야하는 것은 맞지만....(직장인으로 현실상 그런 활동은 제한되기 때문에...) 윗사진과 아랫사진을 보면 흙이 죄다 말라붙어있다. 물을 흠뻑주고 간 밭에도, 곧 뒤돌아보면 흙이 말라들어가는 것을 눈으로도 볼 수 있을정도..

카테고리 없음 2014.07.22

[크롬캐스트] 오랜만에 새로운 장비를 추가하다!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최신의 기기를 들여놓았다. 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블로그의 글을 업데이트 한다! 소개할 그 물건은 바로, 소중한 지인께서 선물해주신 크롬캐스트 (Google Chromecast) 이 녀석을 갖고 싶어서 살까 말까 멈칫 멈칫해었는데, 이렇게 받으니 기분은 좋을뿐~ 크롬캐스트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선 없이, 핸드폰이나 노트북에서 보던 동영상을 tv나 대형 화면에 뿌려주는 역할을 해주는 장비이다. 작은 화면으로 보던 유튜브를 크게 키워주는 그런 역할만 하는 것들이 아니라, 크롬 캐스트로 다른 앱을 통해 영상등을 볼 수 있는 그런 장비다. 가격은 100원 빠진 5만원 http://www.google.com/intl/ko/chrome/devices/chromecast/index.html 자..

지하작업실 2014.06.23

새롭게 바뀐 곰플레이어와 다시 만나다.

가끔, 앱 리뷰를 하면서 그래텍의 제품인 "곰" 브랜드 제품군을 만져보며 이래저래 지하세력에서 디스를 하는 존재였었는데. 이번에 곰을 사랑하는 친구가 되어 마음껏 곰을 만져볼 예정이다. 이번에 다뤄볼 프로그램은 곰플레이어 PC / Mobile 그리고 미디어 브라우징과 함께 U+ 클라우드 서비스를 엮어주는 곰 브릿지라는 제품들이다. 곰플레이어, 정말 마늘과 쑥을 먹으며 사람이 되려 노력했는가? 지난 버전에 환골탈태한 녀석이 나왔다고 하여, 리뷰를 했던 것이 불과 몇 개월 전의 일이었다. 사실 미디어 플레이어가 필요한 기능은 사용자가 얼마나 쉽고, 편리하고, 대부분의 동영상이 굴러가는지에 대한 여부가 가장 기본적인 선택 기준이고, 부가적으로 조금 사용한다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밥을 덜 먹고(리소스를 ..

카테고리 없음 2014.04.18

[노들텃밭 - 전원일기 #2] 2014년 3월 22일 두번째 밭일

정신없이 지내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다, 블로그를 조금 소홀하게 했다... 그래도 밭에 나가는 것은 빼먹지 않고 잘 나갔다.주말에 밭에 나가서 일하는게 기다려지는 한 주를 보내는게 요새랄까.. 3월 22일 미세먼지 가득한 서울에 두 번째 밭 이야기 집에 뿌린 씨앗에도 싹이 자라나기 시작했고, 밭에 나가는 길에 있던 산수유에도 꽃이 나오기 시작했다.봄을 느낄 수 있는게, 얇은 옷도 옷이지만, 봄이 오는 건 이제 꽃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날은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가 영 좋진 않았다.그래도 강바람 맞으며 걷는건 기분 좋네~ 홀로 걸을면서 생각을 정리할 수 도 있고, 배설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는 것이 참 기분 좋다. 어느덧 밭에 다다랐는데, 이 때는 그리 사람이 많지 않았다.시간도 시간이거니와..

카테고리 없음 2014.04.07

[뉴스를 씹어보자] 정부 공개 SW기반 한국형 OS 개발한다.

오랜만에 내가 뉴스를 보면서 내 생각을 정리(배설)할 공간이 필요하여, 이렇게 적어본다. 요샌 뉴스를 씹어보면서 소화시킬만한 꺼리들이 꽤 많이 나와서 이 타이틀을 달고 씹어볼만한게 자주 있을듯 싶다. 정부에서 공개SW기반 한국형 OS를 개발한다는 이야기 http://www.etnews.com/20140325000171 난 저 뉴스를 보며 웃음부터 나왔다. 이유는 "대체 이 명분하에 어떤 사람들의 배가 부를까?" 라는 생각.... 이러한 생각을 한 이유는 이번이 처음으로 나온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 이 이야기는 언제부터 나왔을까? 오래된 뉴스 어카이브를 좀 뒤져보려고, 네이버의 뉴스 아카이브를 찾아봤다. 동일한 재료로 24년 전에도 똑같이 우려먹은 내용.... 대략 이 주기는 윈도의 교체시점이 다..

지하작업실 2014.03.26

[신세계 지식향연 콘서트!] 뿌리가 튼튼한 청년영웅 지식향연 인문학 콘서트

지식향연 인문학콘서트에 참여하여 청년 영웅이 되어보세요! 지식향연 인문학콘서트에 참여하여 청년 영웅이 되어보세요! 살랑거리는 봄 바람에 마음까지 설레는 계절이 왔네요!! 요즘 꽃놀이에 나들이 계획 많이 세우고 계시죠~^^친구들과 함께하면 좋은 콘서트도 추천 해 드릴게요~~ 인간과 문화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나누고 향유 할 수 있는 지식향연 인문학 콘서트인데 문화, 역사, 철학뿐 만 아니라 삶을 풍요롭게 하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고 하네요 ^^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과 건축가 승효상, 문명탐험가 송동훈, 팝 피아니스트 윤한, 국악소녀 송소희, 아나운서 정지영이 함께하는 콘서트에요.정용진 부회장은 외부에서 강연하는 건 처음 인것 같아요! 지식향연 서막은 4월 8일(화) pm5~7시에 진행 되며..

카테고리 없음 2014.03.23

[통신비 다이어트] CJ알뜰폰 단말기 알아보기

월급은 오르지 않고, 통신비는 늘 오르는 상황에... 핸드폰 요금이 10만원이 넘는건 그리 놀라지 않는 상황이 되었고, 핸드폰 요금을 좀 줄여보기 위해 알뜰폰을 좀 둘러봤다. 둘러보다 보니, CJ 원포인트를 주는 헬로 모바일이 뙇!! =_= CJ에서 만든 알뜰폰이라 다른 회사랑 비교해도 혜택도 많고, 무엇보다 CJ 원포인트를 쓸 수 있다는 장점이 크게 다가 왔다. 나름 혜택도 괜찮고, 가격도 통신사들에 비해 저렴하기도 하고, 올레 와이파이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요금제를 좀 둘러보기로 했다. 메이저 통신사가 아니라 쓸 수 있는 핸드폰이 없을 것 같다는 걱정이 조금은 있었지만, 쓰던 핸드폰을 그대로 옮겨 사용할 수도 있고, 걱정했던 것보다 옮길 수 있는 핸드폰의 종류도 꽤 되었다. 헬로비전 전체..

카테고리 없음 2014.03.19

“사랑은 노래를 타고” tving, 푹(pooq)? 어떤걸로 다시볼까?

“사랑은 노래를 타고” tving, 푹(pooq)? 어떤걸로 다시볼까? 집에서 퇴근 후, K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를 보면서 저녁을 먹는 것이 일과가 되어버렸는데, 야근으로 볼 시간이 없어지거나, 이동 중에는 볼 겨를이 없어 아쉽게 놓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면, 전날 이야기가 끊겨서 다음날 이게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넘겨짚게 되는 일이 많이 발생하였다. 그래서 이번에 푹과 티빙 가운데 어떤 앱으로 보는게 좋을지 고민하다가 티빙으로 보게 되었다. 티빙은 cjone 포인트도 적립해주니, 오히려 더 좋은듯! 어제 96화는 자체 시청율을 돌파하며, 많은 분들이 들임이와 수임이의 사랑을 보고 있었다.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 나도 소유 덕분에..) 어제의 이야기는 수임이 정남의 딸인 것을 알게 된 석태는..

카테고리 없음 2014.03.18

[노들텃밭 - 전원일기 #1] 2014년 첫 밭일 개시~

텃밭이 당첨되고, 사전교육도 참석해서 듣고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을 가득 품고, 드디어 노들 텃밭이 오픈하는 그 날 (2014년 3월 15일)이 다가 왔다! 전날 2시까지 놀다가 자도, 7시에 일어나서 정신을 차린점은..... 회사 다닐때 이랬으면.... (아 회사 다닐때는 더 일찍 일어나지...) 어쩄든, 맑은 정신에 밭에 나가기 위해 테이스티 로드를 보면서 뇌를 좀 깨웠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노들역 정류장에서 내려 걸어걸어 한강대교로 향해갔다. (노들역>한강대교 방향의 정류장은 사육신공원쪽에 더 가까이 있다.) 거리가 좀 된다 느꼈는데, 약 1.2km정도였다. 어쨌든, 얼마전까지 출근할 때 버스로 다녔던 이 길을 걸어서 건넌다는 것도 색다른 느낌도 있었네 월요일.... 아니 언제 와도 변비처럼 막혀..

카테고리 없음 2014.03.17

[난생처음 게임경기 관전!] GOM exp 위메프 4강전 관전기

어릴 적, 집에서 iTV(인천방송)가 유선 방송 엿장수 맘대로 끊었다 붙였다 하면서 엉엉 울며 보던 98 ~ 2000년 그 때 당시, iTV에서는 타 공중파와는 달리 꽤 파격적인 프로그램 구성을 짜면서 초등학생부터 어른 남자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남자의 리모컨을 쥐게끔 만들었었다. 박사장(박찬호) 경기, WCW, WWF(지금의 WWF) 경기, 그리고 게임 경기까지.. 학원 가기 전 게임 경기 30분짜리 한 경기 딱 하나 때리고 학원가면 시간이 맞았던 그 때가 생각난다. 당시 게임 방송을 뒤적거려보니 내가 좋아했던 녹스가 소개되었었다.디아블로2가 발매되기 전까지 녹스는 꽤 평판이 괜찮았었다.그 때부터 시작된 EA의 웨스트우드 개박살 프로젝트가 슬슬 작업중일때긴 했지만참 수작을 만들어냈는데, 녹스는 디아블로..

지하작업실 2014.03.10

[광희문] 근래에 개방된 조선시대 성문

황학동과 창신동 그리고 동대문과 종로를 꽤 자주 들락거린다. 여기서 놀다가 집에가는 버스인 507번을 타고가면, 성벽과 함께 자그마한 성문이 하나 지나쳐갔다. 무슨 문인지는.... 동네 이름이 잘 알려주고 있고, 날씨가 많이 풀려 동네의 이름이 된 광희문을 보러 가보기로 했다. 서울 4대문(그래봤자 남은문은 3곳 가운데 숭례문은... 하..... -_-) 과 함께 현존하는 4소문(남은 곳은 3곳...) 가운데 흥인지문과 함께 지하철역에서 가기 가장 가까운 문이기도 하다. 흥인지문은 동대문역에서 바로 볼 수 있고, 광희문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3번출구에서 횡단보도 한번 건너면 갈 수 있다. 난 버스를 타고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에서 슬슬 걸어 갔다. 사실 지난 달까지만 해도 이 곳은 울타리로 둘러진 곳이라 문 ..

카테고리 없음 2014.03.10

[집화분텃밭] 2014 집 화분 텃밭 근황

어느 덧 봄이되어 집에도 새순이 올라오는 녀석들이 줄을 잇게되었다.(아직 겨울인 커피와 헛개는 여기서 제외) 노들 텃밭이 다음 주부터 이지만, 집에서는 뭐 볕 따뜻할 때 볕보게 해주는게 제일인듯 싶어 볕도 보고,거름도 좀 주기로 했다. 히아신스~ 수경으로 재배되는 녀석을 구해서 샀는데, 꽃대가 후덜덜하게 크다. 꽃대가 나머지 마디만큼 크다고 해야하나?꽃냄새도 좋고, 물만 잘 채워준다면 키우기 가장 쉬운 식물... 꽃이 시들고 잎이 시든다면, 서늘한 곳에 구근을 잘 건조시켜 냉장고 채소칸에 보관했다가 늦가을무렵에 다시 파종한다면 멋진 꽃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몇년째 꽃을 피우지 않는 게발 선인장...흙이 문제인듯 싶어, 올해에 분갈이 할때 꽃 틔우는 분들의 블로그를 잘 참고하고 분갈이를 해야겠다. 크로커..

일상 2014.03.08

[App Review] 모바일 컬처커머스가 뭥미? - 티켓인포켓

앱스토어를 뒤적뒤적해보다가, 모바일 컬처커머스라는 다소 생소한 단어로 소개하는 앱을 보게 되었다. 별점은 없네 ㅠㅠ 핸드폰 용량도 남아돌겠다. 한 번 받아나보자~ 리뷰로 쓴 핸드폰도 나와 같은 올레다! 왠지 반가움... 그런데 리뷰 디바이스는 지금 충전중이야... 난 아닌데... 훑어보니, 대략 컬처커머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연극과 뮤지컬 위주의 티켓을 구매하는 플랫폼인듯 싶다. 다운로드 완료~ 주머니에 티켓을 꽂은건가? 아니면 곰 주둥이를 상징하는건가? 첫 화면은 심플한데, 아이콘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앱을 열면, 구조도 간단하고 UI도 간단하다. 예매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는 앱의 특징은 잘 살린듯 싶다. 이벤트는 뭐 이렇게~ 런칭되고 입소문이 나지 않아서 그렇지, 이벤트는 꽤 ..

카테고리 없음 2014.03.07

[App Review] 각양각색 커피를 알아 볼 수 있는 - Great Coffee App

어릴적엔 커피가 두가지만 있는 줄 알았다. 꺼멓고 투명한 물과 황토빛 불투명한 물 이렇게 물론 지금도 그렇게 알고 있 이번에 이야기 할 앱은 다양한 커피를 소개해주는 Great Coffee App이다. 현재는 iOS에서 받을 수 있으며, 예전에는 무료로 풀렸지만, 지금은 유료로 받을 수 있다. (아마 2.99$일듯) 커피를 좋아하는 여성을 만날 때, 썰을 털거나, 커피를 좋아하고 싶다면, 한번쯤은 받아도 돈 아깝지 않을 앱인듯 싶다. 그 이유는 아래에... http://greatcoffeeapp.com/ 사이트에 가면 앱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오!! 그냥 앱이 아닌듯... 음악도 이 앱을 위해 만들어졌고,앱을 위해 컵을 반쪽으로 잘라, 커피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만들고,이 앱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

카테고리 없음 201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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