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 삽질 스마트 워크 구축 23

[iPhone Apps] 프로그래밍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 Hour of Code

정치적인 발언을 이야기 하기는 싫지만, 우리나라와 미국은 꽤 반대로 대세가 흘러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IT를 전담한 부서를 날려버리고 삽과 창조를 외치며 IT 업계를 황무지로 만들어낸 반면 미국은 최고의 정보화 국가를 위해 여러분이 필요하다며,최신 비디오게임을 즐기는데 그치지 말고 직접 만들어 보던가, 스마트폰 앱을 그저 다운만 받지 말고 직접 설계를 해보라는 등 컴퓨터 과학 공부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우리나라는 게임업계를 말려죽이지 못해 안달인 반면,미국은 그들을 키워내려 대통령이 나서서 독려를 했다. 쩝... 그저 답답할 뿐 오바마의 미국 학생들이 컴퓨터 과학을 공부 하라는 1분짜리 메시지 고 스티브잡스가 말하는 컴퓨터 과학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https://www.youtube.com/..

모바일 광고의 이해와 시장 (1부, 광고 마케팅의 이해와 흐름) - 심규병 대표

엣지랭커에서 알게 된 심규병 형님(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이 분이 갖고 계신 정보의 양은 정말 대단하신...) 지난번 강의 하신 모바일 광고의 이해와 시장에 대한 내용을 블로그에 올려둔다. 심규병 대표의 페이스북은 ~ https://www.facebook.com/caesar0225 //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지만, 요새 개발 업무와는 다른 업무를 맡아서 진행하다 보니, 느끼는 점은가장 중요한 점은 SW는 흔들리지 않는 기획력이라는 Base 아래에 명확한 Goal과 사용자(개발자, 고객)가 사용하기 편한 것과잘 짜여진 코드 그리고 이 모든것을 아울러 잘 팔수 있는 마케팅 능력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네 예전처럼 완벽하게 데스크탑 기반의 웹 트래픽이 발생하여 데스크탑 페이지에서의 마케팅이 아닌,모바일 분야에..

[바이두 클라우드] 대륙의 2테라바이트 클라우드를 사용해보자! - 1. 가입하기

우리나라에서도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꽤 많이 시도하고 있다.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클라우드 서비스의 용량은 약 30~50G를 제공하지만, 오늘 소개할 이 서비스는 무려 2T를 제공한다 2테라가 얼마인지 감이 오지 않는다면, 1기가짜리가 1024메가라면, 1테라는 1024기가 바이트 고로 2테라바이트는 2048기가를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 1기가짜리 영화를 저장한다면 약 2000여편을 저장할 수 있는 크기이고, 500메가짜리 뭉텅이 파일은 4000개를 저장할 수 있다는... 참고로 내가 사용하는 시스템이 2테라 하드 디스크 2개 + 1.5테라 하드 + 128기가 SSD를 묶어 쓰는데 데스크탑 저장용량 수준의 공간을 제공한다고 하면 이해가 쉬울듯 일단은 http://yun.baidu.com/로 들어가 회원..

iWork '09 / '13 짤막 비교

오늘 새벽, 사과실업은 그들의 운영체제인 OSX 10.9 Mavericks와 그들의 Office App인 iWorks를 공짜로 풀었다.MS에 대한 대놓고 선전포고임과 동시에 모바일 시장을 못따먹은 MS를 향한 진지를 구축한 느낌이랄까나.. 여하튼, 매버릭스는 간단하게 살펴보았으니, 이번에는 문제의 화제작 아이웍스 패밀리 가운데 고 잡스옹의 미려한 프레젠테이션을 담당했던 키노트의 사진 몇장으로 이야기 할까 한다. 오늘 나온 뜨거운 신작 키노트 13의 인트로 ~ 이 녀석 역시 iOS7의 영향을 받았다.아이콘 역시 Flat해지고 알록달록해졌다. 앞으로의 OSX의 갈 방향이 저러면... 절망적인데..... 여하튼 프레젠테이션 생성을 하게 되면,... 테마를 생성해서 이렇게 작성하면 된다.오피스를 다룰 수 있다면..

OSX 10.9 Mavericks 간략 리뷰

사과실업의 OSX 10.9 GM(Gold Master)이 릴리즈 되었다. 06 Late 흰둥이 맥북시절 (10.4 Tiger) 부터 맥을 사용하면서, 꾸준히 판올림하면서 사용해오며, 이번 10.9의 릴리즈를 내심 기다려왔다. 이번 고문(....)에 사용된 디바이스는 2012 Mid Macbook Pro 달라진 점이 있다면, 10.8까지는 우리와 친숙한 덩치 큰 고양이들이 코드네임이었다면,10.9부터는 도시의 이름이 적용되었다고 한다. 설치 이미지 마운트하면, 이렇게~ 예전에 고양이들이 노려보는 화면이었다면, 10.9에서는 파도가 넘실대는 화면이 X 사이로 보인다. 사실 걱정이 된 부분이라면, iOS7에서 과도한 스큐어몰픽을 걷어냈다며 진행한 아이콘의 휘향찬란함이었다. OSX 설치가 완료된 이후, 사파리에..

구글 애널리스틱 툴로 본 내 블로그의 모습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어서 글을 올린지도 6년 가까이 된다. (그간 참 안해서 그렇지... -_-) 간간히 내가 기억해야할 혹은 내가 내 스스로 배웠던 것들을 올리기 위해 (혹은 내가 좋아하거나 자주 가는 쇼핑 장소를 올리기 위해 티스토리를 이용하기도 한다.) 티스토리, 워드프레스는 사용자에게 자유를 준다. 워드프레스는 커스터마이징만 지대로 하면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미친듯한 퍼포먼스를 내주고 티스토리도 포털에 묶인 블로그에 비해 자유를 준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다. (물론 다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지만...) 하지만 티스토리에서 가장 약점으로 꼽히는 부분이 블로그에 대한 통계에 대한 내용이다. 경쟁사인 네이버 블로그의 스마트 리포터와 티스토리의 통계를 놓고 보면.... 안구에 습진걸릴정도로 부족..

[워드프레스] 워드프레스 설치 유람기 #1

곧 티스토리에서 워드프레스로 이동을 앞둔 시점에.... 직접 삽질을 하는 레알 스토리를 들려줄.... 워드프레스 설치 유람기 워드프레스가 뭐냐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워드프레스는 설치형 블로그로 자신의 호스팅 서버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블로그툴이다. 물론~ 네이X나, 지금 내가 글을 써대는 티스토리나 여타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툴도 훌륭하고 멋지지만 그 블로그들의 대부분의 가진 단점은 "제약된 자유"라는 것. 나름 조금 귀찮은 작업을 거치긴 하더라도 내 손으로 블로그 와꾸를 만들고, 거기에 내용들을 올리면, 나름의 희열이 있을테니 어렵다 생각하면 엄청 어렵고, 쉽다쉽다 생각하면 쉬울것이다. 워드프레스의 설명을 조금 더 하자면 워드프레스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유명하다. 테마나 애드온 등의 시장은 ..

[1] USB로 윈도우를 깔자! - Windows 2008 R2 설치기

MSP의 축복을 통해 현재 MSDN 얼티밋을 구독중인 본인으로서... 매일 윈도7과 오피스만 받는 생활이 잉여롭다는 생각덕에, 현재 있는 회사에 쪼끄마한 익스체인지 메일서버와 링크서버 그리고 쉐어포인트 서버를 통해 나름의 그룹웨어(혹은 꼴에 그룹웨어)를 만들어보고자 한다. 그룹웨어가 뭐냐면~ 말그대로 전자업무시스템이다. 같은회사내에 있는 사람들과 메신저를 주고받고 파일을 던지고 받고, 나 이회사 다녀요~라고 간지나게 메일주소도 뿌리고, 상사에게 전자결재등등~ 이미 사이즈가 좀 큰 회사에서는 이미 하고 있는 (군대에서도 하고 있다.) 시스템이지만, 조그마한 기업에서는 엄두가 나지 않아 못하거나 혹은 인력이 없어 못하는 경우가 있기에 나름 회사 사람들이 얼마 없는 지금이 적기이다 싶어 만들어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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