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부터는 뚜껑 싸움이라고 했다.
뚜껑이 있으면 이기는거고, 뚜껑이 날아가면 진다고....
난 후자에 속한다.
이미 졌다. 많이 졌다.
그런데, 이걸 관리는 계속 필요하고, 좀 더 편리한 면도기는 없을까 하다가...
유튜브에서 재미있는걸 보았다.
https://youtu.be/Hv0175-ElgI?si=LBgwWe4chYpZUcY9
90초내에 빠르게 빠박이로 만들어준다는 제품을 보았다.
https://www.amazon.com/dp/B012YZ2CSQ?th=1
대략 5만원정도에 쉐이빙 젤, 면도날 4개, 면도기 몸체에 면도날이 붙은것을 구할 수 있었다.

아마존 종이백에 왔다.
이런거는 괜찮네... 종이백을 열어보면

검은색 Headblade 봉지가 나온다.
헤드케어의 리더라고 쓰여있다.
개인적으로 이 쪽 비즈니스도 한국에서 커질 가능성이 커보이는데....
왜 그런거 있지 않을까...
왁싱이란 시장도 처음엔 터부시되다가, 점점 양지로 올라오는 것도 있고
머리 스타일도 빠지기 시작하고 수술하지 않는 한 어쩔 수 없이 짧게 관리하거나 삭발로 관리할텐데...
그리고 피부의 문제도 있으면 더더욱 삭발로 관리할텐데...
(이럴 땐 인구수가 참 야속하긴 하네...)

파우치의 뒤를 보면 파우치의 구성품과 함께 어떻게 제품을 사용하는지 QR코드가 크게 있다.

열어보면 쉐이빙 크림, 면도날 리필, 면도기 몸체가 보인다.
면도날은 Made in Korea로 쓰여있는걸로 봐서는 도루코의 면도날을 사용하는 듯 싶다.


사용 방법은 손잡이에 중지를 끼고, 면도기를 굴리면 된다.
- 바퀴있는 면도기로 보면된다.

면도기는 이렇게 생겼다.
사용후기
- 왜 90초만에 깔끔하게 정리되는지 알겠다.
- 저 동그란 구가 매우매우 빠르게 움직인다.
- 첫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기스를 좀 냈다.
- 질레트에 비하면 자극이 꽤 심하다.
이 장사도 면도날 장사일텐데, 면도날이 질레트 급의 부드러운 절삭력을 가진다면 좋을텐데...
날카로운 가격 때문에 안될듯....
새로이 삭발 스타일을 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면 시도는 해볼만한 아이템인 것 같다.
그리고 이런 아이템이 올리브영 남성코너에도 자연스레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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