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8.03 ~ 한일부부

[25.05.23 ~ 25.05.25] 와이프 친구들 한국 방문2 - 답례선물

[영민] 2025. 6. 8. 11:41

와이프 친구들이 10년만에 한국에 놀러왔고, 일본에서 바리바리 싸들고 왔다. 

 

2025.05.27 - [일상/2018.03 ~ 한일부부] - [25.05.23 ~ 25.05.25] 와이프 친구들 한국 방문 선물

 

[25.05.23 ~ 25.05.25] 와이프 친구들 한국 방문 선물

일본에서 와이프 친구들이 방문했다. 최근에 한국을 방문했던 적은 10년 전이라고.... 겸사겸사 여행기간 동안 우리 집에서 지내다 가기로 했다. 본가로 돌아갈 수 있지만, 나도 이번에는 집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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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을 빈손으로 보내면 안되기 때문에, 좋은 인상을 남기고, 타지생활이지만,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첫날의 식사는 회사 지하에 있던 푸에르코에서 소와 돼지의 향연, 그리고 된장밥을 대접했다. 

와이프는 미나리 삼겹살에 부대찌개집이 어떻냐고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한국에 왔는데, 고기를 구워주는 곳에서 먹으면서 

맛있게 먹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어서, 푸에르코로 정했다. 

 

푸에르코의 고기야 뭐....

대접해야 할 외국인 친구가 놀러온다면 첫 날 에너지 충전 만찬으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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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와이프 친구들이 한국을 떠나기 전에 신촌 근처에서 선물용으로 준비 한 것들

 

1. 오뚜기 참기름 : 일본 친구들이라, 일본의 참기름보다 한국의 참기름이 더 진하기 때문에, 참기름을 넣었다. 

 

2. 교동 약과 : 선물용이라 조금은 신경 쓰고 싶었다. 일본에 돌아간다면, 분명 부모님과 함께 할 것이기에 조금은 신경 써서 준비했다.

 

3. 오쏘몰 F : 독일제이긴 하나.... 집에 있는 오쏘몰을 먹고 갔길래, 생각나서 넣었다. 2박 3일인데, 직항이 아닌 곳에서 왔으니 더더욱 필요

 

4. 맥심 모카골드 믹스 : 한국특산품, 직장에 들고 가든, 집에서 마시든 졸립고 에너지가 필요할 땐 이만한것도 없지

 

5. 정관장 에브리타임 : 역시 한국특산품 면세점의 홍삼 100%가 더 좋겠지만, 외국인 입맛에는 매우 쓴거라 올리브영에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맛이 섞인걸로 준비했다. 

 

6. 화요 25 : 한국특산품, 참이슬이 외국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한국의 저렴이 소주라고 한다면, 이건 진짜 한국의 소주 가격도 선물용으로도 부담스럽지 않고, 25도면 참이슬 빨간뚜껑이랑 같아서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되고 미즈와리로 마셔도 크게 부담없는 도수

 

7. 카우프 로스터스 드립백 : 드립백을 제외한 선물들이 한국 어디서든 구할 수 있는 것들이라면, 우리 동네에서 구할 수 있는 좀 특별한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와이프랑 경의선 숲길 산책 하는 길에 있던 로스터리의 드립백으로 정했다. 

 

8. 청정원 파우치형 쌈장 : 된장, 고추장, 쌈장이 한국의 대표적인 장들인데, 된장과 고추장은 자기 주장이 조금 강한데 비해 쌈장은 그 둘이 섞여 자기 주장보다 다른 음식과 어우러지기 쉬운 장이라 골랐다. 고기, 야채 등등 어디와도 잘 어울리는 장이라 쓸모가 있을 것 같았다. 

 

한국의 과자들은 이미 쇼핑을 했기 때문에, 위의 선물들은 전혀 생각치 못한 것들이라 매우 기뻐하더라

 

다음에도 한국에 와서 즐겁게 놀다 가길 바라면서 와이프 친구들의 2박 3일 한국 방문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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