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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분석] The Science of Social Timing #1 - Timing & Social Networks

[영민] 2014. 2. 2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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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고백도 타이밍이 중요하고, 뭐든 타이밍이 중요한데,


인터넷에 올리는 글 또한 타이밍이 생명이다. 


이러한 내용을 시간대별로 분석한 결과가 작년에 나왔는데, 꽤 흥미로운 자료여서 들고 왔다. 


출처는 하단에 적어놨음. 


그 포스팅 가운데 1 타이밍과 소셜네트워크에 대한 내용. 




이 조사는 쌀국에서 나온 조사이기에 지역적 분포가 꽤 중요함으로 나타내는데,

쌀국은 땅덩이가 거대하니까 시차도 존재하잖아...)







여기서 미국의 인구수를 타임존에 따라 분류해본결과 

동부기준시에서 사는 사람들이 48%, 중부기준시 33%, 태평양 14% 기타 산악지역과 알라스카 그리고 하와이에서 사는 사람들로 구분되어 있다.


이 분석으로 얻을수 있는 중요한 사실은 미국의 인구는 50%가 EST (동부기준시)에 살고 있으며, 전 인구의 80%가 동부와 중부 기준시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즉 이 시간대에 몰려있는 사용자들을 타게팅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

우리나라는 그냥 상관없이 우리나라(GMT +9:00)에 올리면 된다. 


트위터와 시간대를 또 이야기해본다면, 

RT(Retweet)에 대한 시간은 오후 5시가 6%대로 가장 활발하며, 


CTR(Click-through rate/클릭율(웹페이지에 방문한 사람이 100명일때, 3명이 광고를 클릭했다면,CTR은 3%가 된다.))은 시간당 1~4개가 가장 좋다는 사실

트위터의 CTR은 정오와 6시가 가장 활발하다. 

(점심시간과 퇴근시간이 반영된 까닭이 가장 크다.)

페이스북과 시간대를 보자면, 


공유가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날은 "토요일" 평균 0.4건이 공유되며,

공유가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시간은 "정오"이다. 정오 다음으로 가장 활발한 시간은 저녁 7시인데, 

이 이유 또한 아마 점심시간과 연관되는 이유에서 일듯 싶다.


페이지에 가장 효과적으로 공유되는 포스팅의 갯수는 

하루에 0.5개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 이야기인 즉슨 하루에 한개에 포스팅이 올리는 것도 그리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사실


파트 1을 천천히 해석하면서 분석하는데 미국의 자료이지만 꽤 흥미롭다. 

페이스북 포스팅도 과유불급이라는 점도 알게 되고, 기업에서 운영하는 페이지의 포스팅도 잦으면

효과가 떨어진다는 내용도 알게되었다.


팟 2와 팟 3를 좀 더 보면서 인포그래픽 분석을 마무리 지어야겠다. 



- 출처 : http://blog.kissmetrics.com/science-of-social-timing-3/?wide=1

- 인용 : http://www.huffingtonpost.com/belle-beth-cooper/a-scientific-guide-to-pos_b_4262571.html 

- 번역 : 내맘대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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